16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88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을 떠올리는 조장훈(한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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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훈은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 죽은 아들 나단을 떠올렸다. 장훈은 "나단아, 외롭냐? 두렵고?"라며 나단을 걱정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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