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광고모델에 김희선 "저도 7살난 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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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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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이 '웅진북클럽' 광고 모델로 김희선을 발탁했다.

 실제로 7살 딸을 가진 김희선은 웅진씽크빅 광고모델로 발탁돼 오는 설 연휴부터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희선은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카리스마 일진 엄마 역할로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 역을 맡아,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캐릭터로 1년여 만에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희선이 모델로 나선 웅진북클럽은 스마트 학습 트렌드를 반영한 태블릿PC 제품으로 학습과 독서가 모두 가능하여 아이들에게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고, 학교 공부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학습과 독서를 큐레이션하여, 주제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주는 제품이다.

웅진북클럽의 주 고객층인 3040 여성들에게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선은, 여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트렌디한 엄마의 이미지를 살려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웅진북클럽 ‘김희선 편’은 2월 초 광고 촬영을 마치고 오는 18일 설 연휴에 맞춰 온에어 된다. 157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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