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제10기 전액정기장학생들이 OK저축은행 배구단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OK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는 재단법인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가 지난 14일부터 2일간 경기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제10기 전액정기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10기 장학생은 총 84명이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 30명과 북한동포 장학생 6명, 재일동포 장학생 8명, 기존 장학생 40명 등으로 구성됐다.
장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증서 수여식, 오리엔테이션, 팀빌딩, 특강 등에 참여했으며 OK저축은행 배구단 선수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최윤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정진하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늘리겠다"며 "사회 곳곳에서 밝은 불을 밝힐 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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