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성'에게 큰 인기...'공기압마사지기' 눈길

[사진 = 세븐라이너 잼잼]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직업병은 직장에서 신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가정에서 신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종류와 정도가 달라진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여성들은 하지정맥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공기압마사지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작은 방에서 혼자 사는 여성이 공기압마사지기를 구매할 때는 마사지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고려해야 한다. 다리 전체를 감싸는 마사지기의 경우 활용도는 높지만 부피가 크고 무게도 다른 마사지기보다 상대적으로 더 나가는 것이 많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 ‘세븐라이너 잼잼’이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라이너 잼잼의 구성은 크게 커프와 공기 호스 두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들을 연결하거나 분리하는 것이 원터치로 가능하기에 보관과 더불어 유지·관리가 쉽다는 데에 인기 요인이 있다. 동작 버튼에는 이음새가 없어 먼지 등 이물질이 쌓이지 않아 위생적이며 더러워졌을 때 간편히 청소할 수 있다.

건강보조기구를 구입했다가 기구 관리가 ‘일’이 되고 말아 사용을 포기하다시피 한 여성들에게 최적화한 설계라 할 수 있다.

세븐라이너 잼잼은 다리와 발을 감싸는 커프를 부풀려, 압박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특허 받은(등록번호 10-1251411) 플러그 센서가 개별 커프를 따로 제어해, 미세한 부위마다 그에 맞는 압박 강도가 가해진다. 이런 원리로, 세븐라이너 잼잼은 전문 마사지사의 손길과도 같은 효과를 낸다. 세븐라이너 잼잼의 효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과 ISO 품질시스템인증서를 통해서도 인증을 받았다.

현재 세븐라이너 잼잼은 2월 2일부터 28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허리 커프나 팔 커프 중 1가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sevenliner.co.kr)를 방문하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