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이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액션 MMORPG <최강의군단>에서 ‘설맞이 슈퍼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8일(수) 오전 6시부터 오는 23일(월)까지 진행된다.
우선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서 획득하는 경험치가 2배로 증가되며, 매 15분마다 드랍율 증가 포션, 제세동기, 베누스의 키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유료 아이템 구매 수단인 잼 등이 접속만 해도 지급된다.
또한 2월 달에만 한정 판매되는 ‘설맞이 특판’도 시작된다. 처음 선보이는 교복 컬렉션 아바타와 미니버스 탈 것을 비롯해 VIP 30일 이용권과 베누스의 키 20개, 옵션 재설정권 3개, 천 조각 10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MFL 봉인해제’ 이벤트를 통해, 지난 주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막시무스’를 포함해 총 36개의 캐릭터를 제한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4:4 AOS 모드인 MFL(Monday Fight Live)은 4대4 PvP 방식으로 평균 플레이타임 15분 이내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속형 컨텐츠의 하나다.
‘최강의군단’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주형 디렉터는 “최근 출시된 캐릭터 ‘페인킬러 B’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리며, 예년보다 긴 설연휴를 맞아 유저분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다음 주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신규 캐릭터 ‘헤이디어즈’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의군단’은 독특한 스킬을 사용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플레이하고 이 캐릭터들로 자신만의 군단을 만드는 액션 MMORPG 게임으로, 지난 12월 시즌2 선언 이후 매달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최강의군단’ 홈페이지(www.herowar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