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경남은행은 설을 앞두고 지역 복지기관에 ‘백합나눔회 성금’을 17일 전달했다.
백합나눔회 성금은 임직원의 매월 급여의 일정액(끝전)을 적립해 마련하는 것으로 매년 설ㆍ추석 때마다 경남ㆍ울산지역 복지기관(시설)의 노인ㆍ장애인 위로와 격려를 위해 사용된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3일부터 ‘설날맞이 사랑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18개 시ㆍ군과 울산광역시 등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기탁ㆍ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등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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