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조세 전문가로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친박(親朴)계 의원.
지난 대선 때 여권의 열세지역으로 분류됐던 서울에서 시당위원장을 맡아 박 대통령의 수도권 선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대선 직후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조세ㆍ재정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ㆍ정무위에서 주로 활동했는데 18대 국회 기재위원 시절에는 좌석이 박 대통령 옆자리였다.
고(故) 유치송 전 민한당 총재의 외아들로 18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에 전략공천을 받아 당선됐으며, 19대 총선에선 야권의 중량급 인사인 민주당 천정배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당에서는 정책통으로 인정받으며 당 대변인과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거쳤다.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권 파워 엘리트 인맥의 젖줄인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KDI 연구위원을 거쳐 한국조세연구원장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부인 함경호 씨와 1남.
▲서울(60)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 박사 ▲KDI 연구위원 ▲한국조세연구원장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18·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 ▲대변인 ▲정책위 수석부의장
지난 대선 때 여권의 열세지역으로 분류됐던 서울에서 시당위원장을 맡아 박 대통령의 수도권 선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대선 직후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조세ㆍ재정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ㆍ정무위에서 주로 활동했는데 18대 국회 기재위원 시절에는 좌석이 박 대통령 옆자리였다.
고(故) 유치송 전 민한당 총재의 외아들로 18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에 전략공천을 받아 당선됐으며, 19대 총선에선 야권의 중량급 인사인 민주당 천정배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권 파워 엘리트 인맥의 젖줄인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KDI 연구위원을 거쳐 한국조세연구원장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부인 함경호 씨와 1남.
▲서울(60)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 박사 ▲KDI 연구위원 ▲한국조세연구원장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18·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 ▲대변인 ▲정책위 수석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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