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동군청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최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내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자와 감독공무원, 읍·면 및 실과소 담당자 등 공사장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해빙기 공사장 위험요인별 안전대책, 최근 건설공사장 사고사례 설명, 2015년 건설공사장 안전대책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해빙기 사전대책기간인 지난달 15일부터 해빙기 사전대비 전담 TF팀을 구성·운영 중이며, 내달 말까지 재난취약시설·건설공사장에 대한 점검 및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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