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해운대구(구청장·백선기)는 오는 27일까지 관내 250개 어린이집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해운대경찰서와 합동으로 3개 반 20명으로 구성된 특별전담반을 꾸렸다.
특별전담반은 관내 어린이집을 순회하면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에게 아동학대 근절 홍보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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