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체험농장 ‘시민텃밭’ 분양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가족과 함께 채소를 가꾸고자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농장 ‘시민텃밭’을 분양한다.

시민텃밭 운영단체는 하남도시농사협동조합으로 하남시 교산동 174-2번지 및 3번지에 1구획 당 8㎡로 총 150구획이 조성된다.

대상은 하남시 거주시민으로 1세대 당 1구획만 신청가능하다. 1구획 당 임차료는 6만원이나 이 중 50%인 3만원을 시에서 지원해 3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팩스(031-790-6319), 이메일(102301@hanmail.net), 우편(하남시 하남대로 843, 302호 하남도시농사협동조합) 또는 인터넷카페(htttp://cafe.naver.com/hfarmer.cafe)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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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기간은 개장일인 4월부터 가을작물 수확시기인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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