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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 참배객 위한 설맞이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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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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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시설관리공단은 울산하늘공원 참배객을 위한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22일까지 장례식장, 추모의 집, 자연장지 등은 정상운영되며, 승화원은 설날 당일인 19일 하루만 휴무한다.

추모의 집에는 실내제례실 4실, 옥외제례단 5실 및 임시제례단 3실을 설치하고 자연장지에 임시제례단 3실을 설치한다.

또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설 연휴 특수를 노린 잡상인 상행위 단속반도 편성·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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