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는 고객이 중증 치매상태가 됐을 때를 보장해 고령화 시대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난달 1일 '무배당 MG 실버케어공제Ⅱ'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새마을금고의 대표 실버공제상품 중 하나로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가능하며 중증 치매상태가 90일 이상 계속될 경우 치료비나 간병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증치매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또 특약을 통해 △활동불능상태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재해골절진단 △재해골절수술 △인공관절수술에 대해서도 보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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