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김종호 기자 = 에이티세미콘은 최근 김진주 에이티세미콘 대표가 자사 지분 일부를 처분한 것에 대해서 경영권과는 무관하다고 16일 밝혔다. 에이티세미콘 관계자는 “지난 13일 김 대표가 처분한 지분은 총 40만주로 전체의 1%도 되지 않는다”면서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장내매도를 통해 자사 지분 40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었다. 이로 인해 에이티세미콘의 주가는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관련기사美증시 급락에도 기관 '사자'…코스피 0.9%↑·코스닥 1.8%↑외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장 초반 0.6% 하락…코스닥 0.8%↓ #김진주 #에이티세미콘 #지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