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차두리[사진=FC서울]
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전에 나설 선수들의 면면을 공개했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정조국이 나선다. 2선 공격진에는 에벨톤, 윤일록, 에스쿠데로가 배치됐고 그 아래로 고명진과 오스마르가 투입됐다. 수비진은 김치우, 이웅희, 김진규, 차두리로 구성됐으며 골키퍼 장갑은 김용대가 꼈다.
한편, 후보 명단에는 이석현, 김현성, 김민혁, 김남춘, 고광민, 이상협, 유상훈 골키퍼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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