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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리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문화가 있는 날'을 홍보하기 위해 우대금리와 문화·레저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스마트뱅킹 전용 '수요일이 즐거운-iTouch 문화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월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했다. 이날에는 영화관, 스포츠시설,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을 무료 또는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요일이 즐거운-iTouch 문화적금'은 월 300만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 상품이다. 매주 수요일 입금금액에 대해서 기본금리 연 2.1% 외에 추가로 연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전국 25개 펜션 무료 1박권 및 워터파크·캠핑장, 해외여행 등 레저시설 이용 할인 서비스 및 문화상품권 구입할인, 카셰어링 무상제공 등 다양한 부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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