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나이를 먹을수록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다. 이에 은퇴 후를 대비해 의료비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월평균 진료비는 약 25만원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평균 진료비 8만원의 3배 이상이 노년에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간병과 요양비용으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빈곤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모든 연령층에서 의료비와 간병비 마련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의료비는 자금이 필요한 시기와 규모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 필요할 때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는 보장성 보험을 활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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