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신아영 들이대기?

[사진출처=맥심코리아]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방송인 샘오취리가 신아영에게 급호감을 나타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설날특집 '좋은 아침'에서 샘오취리는 자신의 집들이에서 절친들을 초대했다. 이때 샘해밍턴은 "샘오취리가 자꾸 신아영 앞에 서있다"고 폭로했다.

샘해밍턴은 최근 샘오취리가 운전면허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실을 밝히면서 "면허 따면 신아영을 자주 보러 갈 수 있겠다"고 놀렸다.

그러자 샘오취리는 "과천까지 가야겠다"라고 받아치자 샘해밍턴은 "집까지 아는 사이인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 전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하버드 출신 고학력을 인증한 바 있다.

2012년 SBS ESPN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4년 퇴사한 신아영은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장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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