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제공]
치매환자의 약10~15%는 조기 치료로 완치될 수 있고, 완치가 어려운 치매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약물 치료를 실시한다면 중증상태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치매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치매선별검사(기억력검사)는 보건소 지역보건팀이나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검사시간은 약10분 정도 소요되며, 필요시 협약병원으로 의뢰하여 정밀검사를 받게하고 치매로 진단되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지역보건팀 031-860-3430, 3386 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