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맑고 포근한 설날…서울 최고기온 영상 7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19 09: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네이버날씨]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설날인 19일 오전 7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기온이 7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는 눈이나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계속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 영동 지방은 흐리고 눈이나 비가 오다가 낮에 점차 갤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남북도 동해안 지방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박무(옅은 안개)나 연무(먼지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있이 있겠으니 귀성길 차량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동해안은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강원도 영서는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