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패널, 수요 부진에 가격 약세

[출처=디스플레이서치]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모니터 패널이 수요 부진으로 가격 약세를 보인다.

21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수요 약세로 인해 모니터 패널 평균 가격이 이달 하락세다. 노트북 PC나 태블릿 PC 등에 대한 수요가 약해 6세대, 8세대 공장들이 소강상태이다.

패널 메이커들은 중국 춘절을 맞아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 이 때문에 2월 패널 재고에 따른 리스크는 감소할 전망이다.

지난 19일 기준 18.5인치 패널부터 23인치까지 전제품군의 가격이 지난 4일보다 1%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터 패널 가격은 최근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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