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임상전)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연구모임(대표 서금택 의원)는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조치원읍 관내 숙원사업인 강원연탄공장 조기폐업방안을 강구하는 제1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에서는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원을 비롯해서 같은 회원인 박영송·이태환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고, 외부인사로 유진성 우송전문대 교수, 장교진 회원(시민대표), 그리고 집행부에서 곽점홍 세종시 일자리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서금택 의원은 "첫 모임인만큼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 10개월여 동안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마련을 위한 향후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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