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20일 오전 11시 30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 곰섬 앞바다에서 이모(57)씨 등 6명이 레저보트를 타고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지인 사이인 이들은 설 연휴를 맞아 레저활동을 위해 출항했다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했으며 구조요청을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공기부양정 등을 현장에 급파, 이씨 등을 무사히 구조해 귀가시켰다. 관련기사 정부, '서해 표류' 北주민 2명 "조속 송환 위해 관계기관 협의" 이현재 하남시장 "캠프콜번 18년 표류 끝내고 성공 위해 총력 다할 것" #레저보트 #태안 #표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