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고공회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이 공무원들의 취미활동을 넘어 ‘자연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것”임을 밝히며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자연현상, 식물, 일상 등을 소재로 하여 자연 가꾸기,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1994년에 창립된 고공회(회장 김용석)는 지금까지 일곱 번의 특별전시회를 가졌으며 전시회마다 다양한 테마를 부여하여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성시장을 포함한 고공회원 14명의 작품 41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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