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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혼자산다 예고 캡처]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설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배우 김용건과 트로트가수 태진아를 집으로 초대한 강남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세배를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한 풍경을 연출하고
난생 처음 조카들의 세배를 받게 된 전현무는 세뱃돈 액수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이태곤 역시 하나 뿐인 조카를 위해 장난감 가게를 찾게 되는데...
반면 김광규, 육중완, 파디앙을 혼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낸다. 김광규는 백두산 아래의 스키장을 찾아 부산에서는 즐기지 못했던 각종 겨울 레포츠를 즐겼다. 육중완은 한강에서 소원을 적은 연을 날리며 어릴 적 명절의 추억을 되살리고, 프랑스 청년 파비앙은 직접 만든 떡국을 먹으며 새해 다짐을 되새겼다.
이러한 무지개 회원들의 일곱 빛깔 설날 풍경은 20일 오후 11시15분 MBC에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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