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10회 방송에서 영찬(이승준)은 대기 중인 석원(곽희성)을 급히 찾았다. 석원은 급히 영찬에게 가서 “무슨 일이십니까?”라며 물었고 영찬은 긴장하며 “이수현이 나타난 거 같애! 로빈이랑 같이 있나봐”라고 대답했다.
이에 석원은 바로 출동하며 현빈 옆을 지키는 든든한 기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나(한지민)를 통해 서진(현빈)이 고스트하우스로 가게 된 사실을 알게 된 석원은 보안팀과 함께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민첩함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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