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벌이의 팔자 늘어지는 낮잠 모습 "꺅! 요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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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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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삼시세끼' 벌이의 팔자 늘어지는 낮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점심을 먹고 몰려오는 식곤증을 주체하지 못하고 잠에 빠져드는 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앞서 '삼시세끼' 페이스북에 공개된 벌이의 낮잠 사진도 네티즌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13일 '삼시세끼'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다리를 벌린 일명 쩍벌 자세로 달콤한 잠에 빠져있는 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벌이와 산체 아웅다웅 너무 귀여워", "'삼시세끼' 벌이 너무 귀여워요. 촬영 끝나면 누가 키워요?", "'삼시세끼' 벌이가 아직 아기라서 그런지 잠이 정말 많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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