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유승옥에게도 고충이? "지방층 두꺼워…특히 허벅지가 심해"

사람이 좋다 유승옥[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모델 유승옥이 몸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전체적으로는 글래머러스하고 좋아보인다. 하지만 팔뚝, 허벅지에 안 빠지는 지방이 뭉쳐있다. 실제로 보면 피하지방층이 아주 두껍다"며 고민이라고 말했다.

헬스장을 찾은 유승옥은 "중요한 촬영이 있으면 일요일에도 운동을 한다. 하지만 요즘은 그게 안 되더라. 촬영이 늦게 끝나서 짬내서 왔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승옥의 아버지가 등장해 딸의 노출에 대한 심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