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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통했다…‘조선명탐정2’ 2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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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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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전편에 이어 설 연휴 공략에 성공하는 모양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2’는 20일 49만 43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243만 6200여명이 선택했다.

2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30만 4900여명(누적 관객수 174만 3100여명)을 불러들였다. 이어 ‘국제시장’ ‘이미테이션 게임’ ‘쎄시봉’이 각각 19만여명(누적 관객수 1381만 1200여명) 13만 4900여명(누적 관객수 40만 9200여명) 10만 9200여명(누적 관객수 143만 1000여명)을 기록했다.

‘조선명탐정2’는 정조 19년, 왕의 밀명을 받던 잘나가는 특사 김민(김명민)이 유배지 생활을 하던 중 파트너 서필(오달수)과 함께 불량은괴의 유통 소식을 접하고, 행방불명된 소녀를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배지를 이탈하면서까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김민과 서필은 정체불명의 여인 히사코(이연희)를 만나면서 사건의 중심에 들어가게 된다.

앞서 지난 2011년 설 연휴에 개봉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478만 6259명의 관객을 끌어들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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