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사랑채 내부 모습
전시작품으로는 최근 20여 년간 공사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중 지역별 특성을 잘 나타낸 작품 80여점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은 1973년 처음 시작된 이래 지난 40여 년간 우리나라의 숨겨진 매력과 가치를 발굴해왔고 입상작들은 한국관광매력을 홍보하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돼 왔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역대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을 모아 놓은 첫번째 기획 전시인 만큼 내·외국인이 많이 찾는 청와대사랑채 전시실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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