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소향의 '홀로 아리랑' - 설을 맞은 모든 단군의 자손의 가슴을 울리며 절로 어깨춤이 나오게 하면서..

[사진= 강문정 기자(인터넷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1일 KBS2의 '불후의 명곡'에서 소향은 한돌이 작사.작곡하고 서유석이 부른 '홀로아리랑'을 열창했다.
독도를 소재로 한 노래로써 한국의 흥을 덩실덩실 일어서게 했다.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절로 어깨춤이 나오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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