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1일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첫 회가 방송되었다.
엄청난 시청률을 올리며 건전한 국민 드라마로 사랑 받았던 '가족끼리 왜 이래'를 이어 방송되는 드라마이기에 큰 부담감이 작용했던 걸까?
기업 회장인 장태수(천호진)의 아들 장현도(이상엽)의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가 지나치게 비인격적인 모습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의 '불효소송'이 꼭 필요한 아들이다.
주말 저녁에 가족이 함께 보기에는 너무나 막 나가는 느낌.
쬐끔은 자제해 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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