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투잡중' 이본, 복근 일부러 없앴다더니 명품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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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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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이본이 트레이너로 변신해 해박한 지식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본은 22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는 투잡중'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이본은 복근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본의 모습을 본 정형돈은 "20대 몸이라고 해도 믿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이본은 헬스 프로그램을 듣는 수강생들의 몸매를 정확히 진단했고, 전문적인 지식과 친절한 설명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트레이너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달 이본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19층 계단 오르기 등 운동법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본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니 운동도 할겸 계단을 걷는다. 기본적인 운동도 되고 힙업이 된다. 계단 오르기는 여성한테 참 좋다. 조금 탄력 있는 힙을 원한다면 웬만하면 계단을 오르면 된다"고 했다.

이어 플라잉 요가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0대에도 탄탄한 구릿빛 복부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본은 "복근을 일부러 없앴다. 석 삼자 였는데 보기 안 좋아서 없앴다. 그래도 단단하긴 하다"며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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