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신이 빚은 몸매 알고보니 지방흡입? "부작용에 흉터가…"

[유승옥/사진=MBC '사람이 좋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유승옥이 허벅지 지방흡입 경험을 털어놓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머슬마니아 동양인 최초로 TOP5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유승옥이 출연해 콤플렉스를 밝혔다. 

이날 유승옥은 과거 하체 비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콤플렉스를 극복하려고 안 해본 게 없다"며 "심지어 허벅지 지방흡입도 했다"고 털어놨다. 

유승옥은 자신의 허벅지를 보여주며 "부작용이 심각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흉터는 더 짙어지고 허벅지는 울퉁불퉁해졌다. 근육이 뒤틀려서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더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