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넛츠 정이한, 샤이니 민호와 의외의 인맥 과시 "응원 와준 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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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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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이한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명품밴드 더 넛츠(The Nuts)의 보컬 정이한과 샤이니 민호의 친분이 화제다.

지난 12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잊지도 못하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 더 넛츠의 보컬 정이한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샤이니 민호, 배우 김사권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이한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중심 응원 와준 사권이형이랑 민호♡"라는 글과 함께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만난 민호와 김사권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이한과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호, 김사권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이한이 속한 밴드 더 넛츠는 오는 23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에서'잊지도 못하게'의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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