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컵 아이돌의 아슬아슬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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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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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기하라 안리 페이스북]

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이자 배우인 스기하라 안리(32)가 가슴을 감싼 채 아슬아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01년 데뷔한 스기하라는 2003년 그라비아계로 본격 진출, 지난해 연말 사진집 colorless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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