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무학은 소주업계에서 가장 입증된 16.9도의 저도 소주를 보유했다"며 "이는 서울 시장의 저도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회 요인이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무학의 기초체력은 한국 주류업계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며 "전국 점유율은 서울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보를 통해 2017년부터 추세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