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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집’ 장위안 고향방문과 함께 2주 연속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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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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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 친구집’)의 시청률이 2주 연속 상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내 친구집’ 3회는 3.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3.3%, 2회 3.6%에 이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내 친구집’ 3회에서 장위안과 멤버들(유세윤, 타일러 라쉬, 알베르토 몬디, 기욤 패트리, 줄리안)은 중국 ‘안산’에 있는 장위안의 가족들을 만났다.

멤버들은 중국으로 출발 전 서울에서 ‘안산’에 갈 것인지 고민하는 모습으로 장위안을 불안하게 했다. 그러자 장위안은 “우리 엄마 요리실력 좋다” “친척들도 다 모였다”고 멤버들에게 간절히 호소했다.

장위안의 말처럼 ‘안산’에 도착해 보니 고향집에는 멤버들을 환영하기 위해 멀리 사는 친척까지 모두 모여 있었다. 제작진은 집안에 발을 디딜 틈도 없이 대가족이 기다리고 있었 놀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위안의 가족들은 장위안과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며 유전자의 힘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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