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에는 장애인에게 알맞은일자리 발굴 및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을 위한 미래 직업으로 △ 발달장애인 캐스트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 △장년장애인 디지털 환경지킴이 △청각장애인 웹 퍼블리셔 △장애인 여행상품개발자 △장애인 IT 네트워크 전문가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캐스트(cast)는 테마파크에서 일하는 직원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공단은 발달장애인이 대기업 테마파크에 캐스트로 취업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고서에 담았다.
이 보고서는 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edi.kead.or.kr)를 통해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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