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서울에서 황사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09년 2월20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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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황사 특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서울 하늘이 누런 황사 먼지로 뿌옇게 뒤덮혔다.[사진=석유선 기자 stone@]](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23/20150223095654747442.jpg)
전국에 황사 특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서울 하늘이 누런 황사 먼지로 뿌옇게 뒤덮혔다.[사진=석유선 기자 stone@]
또 전국에 황사특보가 발효된 것은 지난 2011년 5월 이후 3년9개월여 만이다. 겨울철 황사특보가 내려진 것으로 따지면 4년2개월여 만(2010년 12월2~3일)으로 사상 최악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전국에 황사 특보가 내려진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서울 하늘이 누런 황사 먼지로 뿌옇게 뒤덮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008㎍/㎥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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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400㎍/㎥ 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될 때 ‘황사주의보’가, 800㎍/㎥ 이상이면 ‘황사경보’가 내려진다.
전국에 황사가 짙게 낀 날은 가정에서는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하며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때는 보호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아예 실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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