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유튜브 'Dubai Police شرطة دبي' ]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두바이 경찰차, 부가티·페라리·벤틀리' '두바이 경찰차, 부가티·페라리·벤틀리' '두바이 경찰차, 부가티·페라리·벤틀리'
유튜브에 공개된 두바이 경찰차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공개된 두바이 경찰차 영상이 화제다.
두바이 경찰은 '럭셔리한 도시를 위한 럭셔리한 순찰차'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화 예고편 같은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오일 머니(Oil Money)'의 나라답게 경찰차 모두 슈퍼카들로 이뤄졌다.
영상에는 부가티 베이론, 페라리 FF, 벤틀리 콘티넨탈 GT, 맥라렌 MP4-12C, BMW M6,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 근사한 슈퍼카들이 두바이 경찰 마크를 달고 두바이 시내를 질주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두바이 경찰은 이 차량들을 구입하기 위해 650만 달러(한화 약 72억1695만 원)를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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