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청주여자교도소 2층 10번방에 수감된 네 명의 수형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성당교도소 세트장에서는 극중 주란(변정수 분)이 4명의 마녀들이 있었던 교도소로 입소하는 장면과 4마녀(고두심, 오현경,한지혜, 하연수)들과 영옥(김수미 분)이 직접 만든 빵을 교도소 제소자에게 나눠 주는 장면을 촬영했다.
한편 성당 교도소세트장은 2005년 조성된 이후 국내외 영화 및 드라마 제작팀의 지속적인 요청에따라 매년 촬영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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