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 지창욱[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은 KBS2 '힐러' 종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쯤 군대에 갈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군대에) 재밌게 다녀올 것 같다. 운동을 좋아하는데 군대 가서 운동도 많이 하고 즐겁게 군 생활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지창욱은 "군대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다 가는 곳 아닌가"라며 "입대 전에 가열차게 일할 것"이라고 입대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창욱은 '힐러'에서 서정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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