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인·허가증 인터넷 발급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시민 입장에서 보다 편안한 민원처리를 위해 내달 2일부터 10여종의 허가·등록·신고 유기민원에 대해 구청 재 방문없이 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인허가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그동안 유기민원 처리는 민원인이 구청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한 후, 신고증 수령을 위해 구청을 재방문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인터넷 발급서비스 실시로 재방문 없이 인터넷 클릭으로 신고증을 교부받을 수 있게 됐다.

권 구청장은 “사람 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참신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원불편 및 행정개선 사항 등을 꾸준히 찾아내어 구민만족 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 교부는 단원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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