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새봄맞이 기획전’…집 단장 용품 최대 2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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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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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25일부터 3월11일까지 인테리어, 청소, 수예 등 ‘집 단장 용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는 ‘새봄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가 2014년 매출을 살펴보니 청소용품, 원예용품 등 집 단장 용품의 3월 매출이 연평균 대비 최대 3배(332.0%) 이상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설 연휴가 끝나고 따뜻한 3월이 되면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돼 집 단장 용품을 구매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이사와 함께 가족, 지인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집들이 선물로 집 단장 용품을 구매하는 것도 매출 증가의 한 원인으로 보인다. 

이에 롯데마트는 관련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집안 분위기를 상큼하게 꾸며줄 수 있는 ‘패턴 디자인 소품’을 최대 25% 가량 할인해 ‘디자인 방석(40*40cm)’을 5900원에, ‘소파 패드(70*180cm)’를 9900원에 판매한다. 

공간 활용에 유용한 수납용품들도 준비해 ‘영국산 스트라타 컬러 수납함(28L)’을 5900원, ‘비비드 리빙박스(블루/핑크, 62L)’를 1만20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새집증후군을 없애주는 ‘공기정화 식물’을 2개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며, ‘향초/디퓨저 전품목’도 2개 이상 구매 시 10% 저렴하게 판매한다.(단 공기정화 식물은 3월4일까지 행사 진행)

한편 봄을 맞아 대청소를 하려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청소용품도 최대 20% 할인한다. ‘3M 핸디브러쉬’를 3000원에, ‘3M 일반형 물걸레 청소포(20매)’ 6580원, ‘옥시싹싹 4in1(450ml)’을 4160원에 선보인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 팀장은 “궂은 날씨가 없고,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는 3월이 되면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돼 집 단장 용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많아진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에 맞춰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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