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유튜브'1theK (원더케이)']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레인보우 블랙스완''레인보우 블랙스완''레인보우 블랙스완'
걸그룹 레인보우가 새앨범 타이틀곡 '블랙스완(Black Swan)'으로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레인보우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이노센트(INNOCENT)'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타이틀 곡 '블랙스완(Black Swan)'을 비롯해 '나쁜 남자가 운다' 'Mr.Lee' 'PIERROT' 'Privacy' '조금 더'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블랙스완'은 반복되는 전자음으로 팬들의 귀를 끌어당기며, '날 안주세요 날 받아주세요'와 같은 후렴구가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타이틀곡 '블랙스완'은 '하라는'과 '리키'가 만든 곡으로 이 세상의 모든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한 노래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블랙스완' 뮤직비디오에서 레인보우 멤버들은 곡의 제목과 같은 검은 백조로 변신해, 스모키 화장과 검은색 드레스로 눈길을 대중의 끌었다.
레인보우는 오는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