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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느림과 쉼표의 자연미술관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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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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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화초청강사]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다음달 3일부터 주부, 어르신, 미술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예술교양강좌 <봄에 떠나고 싶은 유럽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리지엄(Resort+Museum)의 시대에 휴식과 명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미술관’을 주목 유럽의 라인강 지역의 숨은 자연미술관들의 탄생과 건축, 소장품, 그리고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본다.

또한 대도시 유명 미술관 코스에 싫증난 이들, 바쁜 일상을 잠시 접고 한가로운 미술관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느림과 쉼표’의 자연미술관으로 초대한다.

초청강사는 미술평론가이자「자연미술관을 걷다」,「가고 싶은 유럽의 현대미술관」,「21세기 유럽현대미술관 기행」등의 저자로도 유명한 뮤지엄 스토리텔러, 융합미술연구소 크로싱 대표인 이은화씨가 맡아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미술관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또는 이메일 (hanjjang@korea.kr)을 통해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강좌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424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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