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중 2명,노숙인 카메라맨에"가슴에 화 스님이 될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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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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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중 2명, 노숙인 카메라맨에"가슴에 화 스님이 될 사주"[사진='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중 2명,노숙인 카메라맨에"가슴에 화 스님이 될 사주"]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영돈PD가 간다'에서 대한민국 10대 역술인 중에 1차 검증을 통과한 6명의 역술인의 검증을 진행했다. 6명 중에 단 2명만이 가짜 카메라맨의 정체에 맞는 운명을 점쳤다.

지난 22일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대한민국 10대 점술가 중에 1차 검증을 통과한 6명의 점술가에게 카메라맨으로 둔갑시킨 노숙인의 점을 보게 했다.

한 무속인은 가짜 카메라맨에게 "가슴에 화가 많다. 자리가 편안하지 않다고 한다. 좌불안석이다"라며 "직업이 바뀌었다. 두 번 세 번 바뀌었다. 직업이 바뀐다. 이거는 안 하실 것 같다. 카메라 놓고 싶은 생각 있나"라고 물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다른 무속인은 "복도 없게 생겼다. 금전운이 들어오지 않는다"며 "스님이 될 사주"라고 카메라맨의 정체를 파악한 듯한 풀이를 했다.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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