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유재석이 내 인생을 바꿔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장동민은 "과거에 유재석을 만나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우산을 씌워주고 택시 타고 가라며 지갑 속 돈을 다 줬다. 남은 돈은 어머니 용돈 드리라고 했다. 내가 잘 되면 은혜를 갚아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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