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새마을회, 보름맞이 화합행사 개최

▲22일 세종시새마을회는 보름맞이 행사를 갖고  이춘희세종시장, 최교진교육감, 새마을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윷놀이를 하고있는 모습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은기)는 지난 22일 연동면에 위치한 합자회사 농업법인 매바위에서 이춘희 시장, 최교진교육감 각기관단체장, 새마을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보름맞이 새마을가족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은기회장은 “화합이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며 “읍면동 핵심 지도자들과 시장님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함께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와 함께 읍면동별 토너먼트로 윷놀이, 광장에서는 각설이의 사회로 장기와 노래자랑이 흥겨운 분위기속에 진행되었다. 윷놀이에서는 1등 이 연서면, 2등 연동면, 3동 소정면이 각각 차지했다.

김은기 회장은 끝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임기3년동안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제2 새마을운동의 4대 중점운동의 활발한 전개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건설에 온힘을 쏟는데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