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분양시장] 두산건설, 초고층 브랜드 ‘두산 위브더제니스’ 주거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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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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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층 높이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2700가구 ‘일산 위브더제니스’등 준공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전경.[사진=두산건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두산건설의 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인 ‘두산 위브더제니스’가 각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면서 주거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두산 위브더제니스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인 시기는 2005년 12월로 당시 대구 범어동에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노후 아파트 단지가 많던 범어동 일대에 들어선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대구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부산 해운대에서 준공한 주상복합 아파트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국내 최고 높이 랜드마크 건물로 각광 받고 있다.

해운대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4만2500㎡ 부지에 70·75·80층 주거동과 3개와 상가동 1개로 구성됐다. 80층은 국내 초고층 주상복합을 주도한 서울 도곡동 타워펠리스Ⅲ(69층), 목동 하이페리온(69층)을 훌쩍 넘어서는 수준이다.

단지 외관은 해운대 앞 바다 파도와 장산의 흐름을 곡선으로 나타냈고 꽃잎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뤘다.

건물 현 상태를 센서로 실시간 모티터링해 풍하중 및 지진하중을 확인하는 SHM 시스템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천재지변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미래형 구조진단 자동화시스템으로 강풍이나 리히터규모 7.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특등급 건축설계를 적용했다.

가장 최근에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8개동, 2700가구(전용 59~170㎡)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자 편의시설을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특징이다.

생활 편의를 위한 리빙케어·에듀케이션·헬스케어·레스트&레크레이션존을 도입했다. 단지 내 6만8000㎡ 대규모 상업시설도 들어섰다. 리히터 규모 6.0 강진에도 버틸 수 있는 내진설계 특등급과 200m 상공에서 초속 30m의 강풍에도 견디는 내풍 특등급 설계를 적용했다. 화재 시 갑작스런 고온에 폭열을 방지하는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성능을 확보해 입주민 안전을 도모했다. SH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건축물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단지의 스트리트형 상가인 ‘위브더제니스 스퀘어’는 탄현역과 브릿지로 연결됐다. 쇼핑·오락·외식 등을 한꺼번에 해결할 고급 체류형 몰링 상가가 부족했던 일산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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